조희연 "12·3 수능 다음날 서울 중·고교 재량휴업 권고"

2020-11-10 22:06:09  원문 2020-11-10 21:28  조회수 95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034385

onews-image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2월3일) 이튿날인 12월4일 서울 전체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재량 휴업 또는 교직원 재택근무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조희연의 페이지'를 통해 "수능 다음날인 12월4일 서울의 모든 중·고교의 학교장 자율로 감독 선생님들을 포함한 모든 교직원의 재택근무 혹은 재량 휴업일 실시를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은 중·고교 교장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형식으로 적혔다.

교육부는 수능을 오는 12월3일 정...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