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3주 앞두고 전남 고교 교사 확진…교육 당국 비상

2020-11-10 16:22:20  원문 2020-11-10 16:07  조회수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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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수능(12월 3일)을 3주가량 앞두고 전남 고교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까지 학교 내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당 교사가 접촉한 학생이 상당수여서 검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0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광양고 교사가 9일 전남 198번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 교사는 확진 판정 전에 광양고 1학년 세 학급 수업과 일부 학생이 참여한 방과 후 수업, 3학년 두 학급 선택 수업에 참여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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