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고3 담임 확진...'깜깜이 전파'도 걱정

2020-11-09 22:04:26  원문 2020-11-09 21:18  조회수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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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특히 원주 지역 확산 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식당과 편의점, 학원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더니, 이번엔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원주의 한 고등학교. 정문은 굳게 닫혔고, 학교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이 내걸렸습니다.

학교 운동장에는 선별진료소가 만들어져,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3학년 담임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2, 3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700여 명이 검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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