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꼼수 확대"…정시에 교과평가 반영 서울대에 반발 잇따라

2020-11-08 12:25:38  원문 2020-11-08 06:21  조회수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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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에 1만명 이상 동의…헌법소원 제기 움직임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서울대가 2023학년도부터 정시모집에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기로 한 방침과 관련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꼼수 확대가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편법적 수시 증원' 방침을 철회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1만명 이상 동의했고 헌법소원 심판 청구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는 최근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 학생의 교과 이수 충실도와 교과 성취도의 우수성을 평가 요소로 활용하겠다는 내용의 대학 신입학생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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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차는달린다 · 864222 · 20/11/08 12:25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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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옹의화분 · 739674 · 20/11/08 13:23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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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가 정신 못차리고 수시제도가 있는 상황에서
    기회의 평등에 가장 가까운 공정한 입시제도인
    정시 100% 입시전형 자체를 수시학종화시키는 몰상식한 행태를 지속할 예정이면

    서울대는 관악구 역사를 접고
    서울대 자체를 평창 캠퍼스로 옮겨서
    영원한 지방거점 국립대의 역할에 충실히 하길...

  • qed · 779469 · 20/11/08 22:35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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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神經外科 · 906050 · 20/11/11 10:33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