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같으면 교양 몇개 집어 던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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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조별로 하는거라 열심히 할수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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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이틀전에 조별과제발표있었는데 그 인원이 발표날 까먹고 싸강으로 듣고있어서 발표날에 저 혼자 했었음ㅋㅋ 조별과제 개 극혐
심지어 과제자료도 제가 다 준비함
이걸 던지시지 않다니... 보살이시군요뭐 저희는 그럴만한 사람이 없긴한데, 과목자체가 교수가 지도하기보단 주제 알아서 정하고 너희들끼리 알아서 해~ 이런 느낌이라 더욱 빡침
저희 학교도 그런사람비율이 적긴 한데 제가 그 확률에 걸려들었네요ㅋㅋ
그날 이학교 그만다닐까라는 생각 수십번 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