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문제다 풀면서 느끼는게

Question

팡일이특유의 뜬구름 잡는식의 강의를 초반부터 들어야 잘 풀리도록 문제 만든 느낌

(+검수 깐깐하게 안해서 나오는 raw한 바이브)

일반적인 평가원식 문제가

'이 울타리 안에 있는 양들 중 색이 다른 양 한마리를 찾으시오'이고

문제 구성이 흰 양 1마리 + 검은색 양 4마리라면

팡일식 문제는

'이 울타리 안에 있는 양들 중 색이 '가장' 어두운 양 한마리를 찾으시오' 같음

문제 구성은 흰 양 두마리+ 밝은 회색 양+ 어두운 회색 양+ 검은색 양 각 1마리씩...

풀커리 꾸준히 타서 팡일식 문학 풀이에 최적화 되어있는 사람들이거나 문학황들은

양털 뜯어보면서 어~ 얜 검은색이네~ 하면서 쉽게 찾는데

팡일이 커리 안타고 넘어온 나같은 문학허수들은

??? 시벌 이게 뭐여 다 쟤도 까맣긴 한데 둘 다 까맣잖아

이러는것..

절대 오늘 원숭이 지문 털려서 그런거 아님

보나조이이 · Accepted Answer

그게 계속되니까 쓸데없는 의심만 늘어서 역효과 나는듯ㅇㅇ 30일도 안 남은 시점에 시작하기엔 에바인듯요

소드마스터고길동 · Answer

전 굉장히 양질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잘푸는 중이요

1234567 · Answer

간쓸개보다 낫겄지 생각하고 푸는중....ㅎ

이너샤 · Answer

현대시 하다가 ㅈ같아서 버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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