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코로나 수능'…불안한 수험생들 '가림막' 훈련도

2020-11-04 18:24:44  원문 2020-11-04 16:54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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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정현 기자]

'코로나 수능'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모든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끼고 시험을 치러야 한다. 또 각 고사장 책상에는 방역용 가림막이 설치된다. 수험생들 사이에선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시험 환경에 혼란스럽다는 걱정이 가시지 않고 있다.

━ "수능날 마스크 쓰면 졸리지 않을까요?" ━

교육부는 지난달 1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을 확정·발표했다. 지침에 따르면 수험생은 시험을 응시하는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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