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 들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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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인노래방에 가고싶은데
이게 과연 성경적인지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믿음의 선배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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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 자르는건가요 한군데 자르는건가요
코인이라뇨.. 코인을 받고 면벌부를 파는 따위의 세속적 타락으로 수많은 그리스도 신자들이 주 예수를 참으로 섬기지 못했던 때를 떠올리소서..
세상에
그런 영적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죄의 구렁텅이에 빠질뻔했네요
코인이 떨어지는 순간
연옥영혼이 구원받는다는 잡설은
지금 또 들어도 아찔합니다
노래방에 가서 화면에 뜨는 벌스들 대신 오늘 95개조 반박문을 꼭 정독하고 잠에 드소서... 아멘..
오 감사합니다
저의 영적 스승으로
섬겨도 되겠습니까?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섬겨지거나 대접받기를 마땅하게 좋아하며 기뻐하지 않는것이 주 예수의 가르침인 것을 알기에 그 말씀은 받아들일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