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현역생 [906057] · MS 2019 · 쪽지

2020-11-03 12:28:53
조회수 1,185

10모 15번 이해 안돼서 미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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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정성이 있는 존재만이 도덕적 지위를 가진다.' 이 선지에서 칸트가 인정을 할 수 밖에 없는게

싱어가 칸트한테 "유정성이 있는 존재만이 도덕적 지위를 가질 수 있어" 이러면 칸트는 "ㅇㅇ. 있지. 유정성이 없으면 도덕적 지위가 없지" 이렇게 대답 하지않을까요? 


2. 그리고 1번 선지에서 칸트는 비이성적인 존재에 대한 의무가 없다고 했는데

학술 찾아보니까 '인간이 동물에 대한 직접적인 의무를 지니지 않는다 할지라도 간접적인 의무는 지닌다는 점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라고 하는데 그러면 동물에 대한 간접적인 의무를 지니고, 동물은 비이성적 존재니까 간접적 의무를 가진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닌가요??


현돌님은 칸트는 ~에 대한 의무가 비이성적인 존재한테는 적용이 안돼서 간접적인 의무는 맞지만 비이성적 존재 '에 대한 의무'가 안된다 한건데, 학술에서는 ~에 대한 간접적 의무'라고 나와서 헷갈려서요 ㅠㅠ 



너무 이해안되고 헷갈려서 생윤 너무 혼란스럽네요 ㅠㅠ도와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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