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학원강사 전수검사 44% 진행…4천827명 중 1명 양성

2020-11-03 10:12:50  원문 2020-11-03 09:44  조회수 98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927566

onews-image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관내 학원 강사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이달 1일까지 43.9%인 4천827명의 결과가 나왔으며 그 중 양성은 1명이었다고 3일 밝혔다.

확진된 1명은 보습학원 강사로,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무증상 환자였다.

강남구는 지난달 19일 대치동 입시학원 강사 1명이 확진된 것을 계기로 학원강사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학원 밀집 지역 근처인 대치2동주민센터에 임시 선별진료소...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