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가림막·마스크 실제처럼 적응해야

2020-11-03 00:22:42  원문 2020-11-02 21:17  조회수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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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수능 고사장에 ‘투명 가림막’ 가로 60cm·세로 45cm 크기 “시험지 온전히 펼칠 수 없어” 국어 등 지문 읽기 힘들 수도

12월3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예년과는 확연히 다른 고사장 환경이 기다리고 있어 수험생들에겐 ‘사전 적응’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당국은 최근 학교 관련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수능 방역관리 강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일 수험생들이 가장 우려하는 난관은 ‘가림막’이다. 수능 당일 책상 앞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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