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모의고사 늦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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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끝나는 시간을 원래보다 10분 땡겨 알아가지고 권리지문을 잘 못봤다 ㅜ
화작에서 시간을 확보해ㅑ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나서 틀린적없던 화작에서 계속 한문제씩틀리고있다.
시간과 정확성을 둘다 가져가는 과도기적 현상으로 보고 해결하자!
문법. '달리' 라는 단어를 못봤다 ㅜ 마치 과탐에서 하는실수처럼.
독서 권리지문 4개틀렸는데 다시봐도 어렵더라 ㅎ
기술지문 며칠전에 이감에서 풀었던 지문이랑 거의 일치해서 쉽게품.
생명지문은 약간 상식?같은 느낌이어서 쉽게 풀어냈다.
문학 : 고전소설 내용파악문제 한문제 틀림.
총평 : 시간확보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내는게 남은 기간동안 제일 큰 문제인듯. 남은기간동안 이 부담감을 없애자!!
점수 84.
수학 : 쉬웠는데... 안하던 실수를 많이했다.
귀납법에, ㄱㄴㄷ에서 실수하구 29번 모델을 이상하게 세워서 계산에서틀림, 30번 여백이 좁아서 계싼실수 ㅜㅜ
총평 : 좀만방심해도 훅떨어지니까 예리함을 잃지말고 꾸준히하자.
영어 : 와 진짜 풀다가 존나어려워서 뇌정지와서 그냥 감으로 막찍음......
88점.
어떻게든 1등급을 받아낼수있게 ebs와 기출틀린거위주로 존내보자.
물리1
쉬웟다. 20번도 되게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근데 이번에 너무 좋았던게
여태 개념중에 아예 거꾸로 알고있었던 개념이있었는데 그걸 이제라도 발견해서 참 다행이었다.
48점.
지구1
어려웠다. 2번3번이 너무많이나와서 그거위주로 보니
잘못푼것만 한 서너개 되서 다고쳤다.
특히 11번문제가 되게 인상깊었다.
태양의 헬륨과 수소 구성비를 물어봤던 문제와 기후변화 지구외적요인 을 물어보는 문제를 틀렸는데
전자는 내가 잘몰랐던 부분이고 후자는 순간의 판단미스로 틀린문제이다.
앞으로 많은 실모를 풀면서 내가 모르는부분을 많이 틀리고싶고 순간의 판단미스가 언제 어떻게 나는지 분석해야겠다.
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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