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하버마스와 칸트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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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윤리에서 하버마스와 칸트의 차이점은 뭔가요?
하버마스는 담론을 통해 동의할 수 있는 보편적 합의 도출이 목표인데
칸트도 준칙을 정하지만 이게 보편적 윤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점에서 같은 거 아닌가요? 헷갈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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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학적 에너지랑 실 장력문제에서 풀리긴하는데 계산이 너무 산으로 가거나...
칸트의 담론윤리가 평가원에서 그 차이를 알아야만 풀리게 나온적이 있나요
평가원은 안 나왔는데 사설에 있어서 ㅠㅠㅠ 괜히 찝찝해서요
생윤 사설특) 일단 모르겠으면 주요파트 아닌이상 걸러도 됨ㅋㅋ
그런가요?? 이번 평가원에도 담론 윤리 나오면 하버마스만 주요하게 다루겠죠?? 이미 6,9월에 하버마스 다룬 것처럼요... 설마 칸트랑 엮어서 내진 않겠죠?ㅠㅠㅠ
기출합시다
어.. 혹시 어떤 사설인가요
그렇게 낸 문제 본적이 별로 없는거같아서
궁금해요
임정환쌤 인강에서 본거 같아요ㅠㅠ
하버마스는 당사자들의 합리적 합의,동의에 의해 보편화되는것이고 칸트는 개인의 주관적 판단인 준칙이 보편화된다는 점이 차이점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렇게만 이해했는데 그렇게만 알고있으면 될까요??
임정환t께선 저정도로 알려주셨어용
아하 저도 기억나네용 그냥 이만큼만 알아야겠어용
이번 수특에 둘 비교하는 문제 있었는데 일단 명확한 차이는 하버마스는 담론에서 비판과 논증을 통한 도덕 규칙의 확립, 칸트는 개인이 자신의 선의지에 따라 도덕 규칙 확립 가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