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직전이라고 실모보는사람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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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는 실전감각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실모 문제가 가치있다고 여기면 진짜 큰 착각이죠
실모는 자신의 실전감각과 실전에서 발상력을 여러방향으로 전개하는걸 연습하는거지 문제 분석은 진짜 미련한 짓이에요
이 타이밍에 실모 본다고 많이 돌아다니는 애들 봤는데
자신이 시간을 알차게 쓴다는 착각에 빠진거지 기출 한번이라도 색다르게 더 푸세요
유일하게 과학탐구가 실모라도 문제부족으로 분석할 가치가있고 수능에서도 종종 도움이 됩니다
근데 이건 문제를 비꼬고 비꼬느라 어처구니없이 내는 문제들도 많아서 강사한테 해설을 들을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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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n제랑 실모랑 다른게 뭔가요..?
그니까염 오히려 n제는 작년이나 과년도 모고에서 나온거고 올해 모고는 내년 엔제용이니까 더 따끈따끈한 거 같은데
수학 실모 같은 경우는
틀린 문제에서 아 내가 이런걸 놓쳤었구나 하면서
피드백만 얻어가면 될까용 ?
저도 그정도만 했고 수학은 1타강사들이 만든 문제라도 좋다고 느낀게 하나도 없을정도로 수준차이가 좀 심하다고 느꼈어요
전 과탐말고 수능봤던 해에 실모는 모두 문제분석 하나도 안했어요
사설 문제가 완전히 구린게 아니라 기출변형이 아닌 자신만의 예측과 신박함을 실모에는 많이 담는데 이게 낯설기만하지 기출변형에 비해 도움도 안됨..
수학같은경우는 제가 봤던 17수학에 은근히 중요했던게 경우의수에서 시간줄이는거였고 9평이 5분정도로 확신하고 지나갔는데 그후 많이해서 수능은 1분만에 확신하고 지나갔음
오답정리를 해야 그 문제를 통해 부족한점이나 핵심 포인트를 얻어갈수있지않나
전 기출로지컬 장착된 두뇌에 해가된다고 생각하면 다 걸렀음
근데 님말이 백번 맞긴 한데 요즘 같은 시기에 좀 회의감이 드네요 실모 풀면 풀수록 다양한 문제 접하니까 피지컬이 오르는거 같고 기출은 이미 다회독한 상태여서 그냥 보자마자 기계적으로 풀이가 써지는데.. 어찌해야될까요
근데 17수능이면 지금 메타랑 좀 다르지 않나요..? 확실히 신유형을 많이 풀어봐야 되는 것 같던데.. 물론 기출이 우선이라는 님 말에는 동의해요
ㄹㅇㅋㅋㅋㅋ
17년까지는 이분말이 전적으로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