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매출, 병원, 약국, 치과, 한의원과 통계 비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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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기고] 동물병원 외형은 성장하나 영업이익률은 나빠지고 있다
https://www.dailyvet.co.kr/news/practice/companion-animal/134644
2편 : [기고] 상위 10% 동물병원 연매출 13.5억원,영업익 1.6억원
https://www.dailyvet.co.kr/news/practice/companion-animal/134887
3편 : [기고] 동물병원 매출,병원·약국·치과·한의원과 비교
https://www.dailyvet.co.kr/news/practice/companion-animal/134941
출처 : 데일리벳 -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다른 직업과의 비교도 어느정도 잘 되어있는거 같아 가져와 봤어요.
물론 통계자료가 얼마나 정확할진 모르겠네요. 안잡히는 매출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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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인식 바뀌기전엔 답없죠
근데 막상 순이익이 너무 현저히 낮은거같은데 왜 그러지.. 좀 이상하네요.
제가 아는선에서 정리해보면
페닥 수의사 월급은 올라갔고 예전에 비해 더 많은 설비투자가 필요한데 동물병원 시장은 점점 포화되다보니
수가가 정해지지 않은 시장특성상 순이익을 깎아먹으면서 버티게 되는 구조라고..
그리고 임상쪽에서 5년차쯤 일하다보면 혼자던 여럿이던 병원을 차리는 쪽으로 진로가 강제된다고 하더라고요 엄청 큰 종합병원 이런게 몇 없다보니
역시 의사는 넘사구나
그리고 수의사는 생각보다 정말 낮네 ㄷ
걍 자기들생각에 비싸보이면 무조건 과잉진료라하고 국회에서도 표준수가 공시제같은 자꾸 말같지 않은소리하고 약사들은 이와중에 불법진료에 자체판단으로 약지어먹이고있고 여러모로 개같은건 맞음
사람은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병원가서 어떻게든 치료받는데 일단 강아지는 눈에 보이는 증상이 있지 않고서는 병원 잘 안오거나 와도 대증처치만 받는경우도 있음.
보험이 안돼서 통계에 약간은 낮게잡히는 경향이 있어요 애초에 사업자를 두개내기도 하고..
근데 저기는 좀 자조적인 분들이 많은건지.. 분위기가 좋진 않네요 ㅠㅠ
데벳 커뮤니티 게시판가면 더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