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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분해요 그 의지만 계속 가지고 간다면
고1이면 전혀 늦은거 아닙니다
감사합니다...ㅠㅠ오늘 학원 쌤이랑 상담하다가 너무 불안해서 많이 울다가 멘탈 깨져있었는데 다시 정신 차리겠습니다!!
진짜 간절하신게 보이네요..고3 때 정신차리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고1 때 벌써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꼭 가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수능을 바라보면 2년이란 시간이 절대절대 늦은 시간이 아니에요 ㅎㅎㅎㅎ 나중에 의대 합격하시면 글 하나 써주세요 화이팅 ㅎㅎ
네 정말 열심히 해서 2년 뒤에 부끄럽지 않은 후회없는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저 수학 선행 하나도 안하고 학교 커리큘럼대로만 따라갔는데 거의 100점에 근접하게 나와요 걱정 ㄴㄴ
네 감사합니다ㅠㅠㅠㅠ수학이 거의 100점이 나오시다니 정말 대단해요.....
수학 수능이 목표면 절대 늦은거 아니니까 천천히 하시길
넵 감사합니다!!
네 아무래도 수시는 정시 내신 반영때문에 놓치 않고 잡고 있긴 할려고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상황은 의미가 없고 고3 올라가봐야 아는걸 알고 있지만 요즘 너무 불안한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다시 정신 차리고 공부하겠습니다!!
고2때 고3처럼 커리 쭉 따라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네 감사합니다ㅎㅎ 안그래도 내년부터 수능 과목들을 고3커리를 따라가서 고2때 최대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볼려고요!!
남은 약 2년 열심히 하시면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의대는 머리좋아서 선택하는 것보다 진짜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이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글쓴이님은 그런 사람이니까 열심히 하실고고 꼭 합격 할겁니당
네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의사가 아니면 안될정도로 간절한 만큼 2년 뒤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공부 열심히 할게요!!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고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노력을 많이 합니다. 간절히 원한다고 되지는않아요. 고진감래라고 했어요. 특히 수능은 아는것 틀리지말고 시간이 부족해서 못푸는 문제가 없도록 평소에 연습 많이 해 두시고... 이제 더이상 공부할게 없다는 생각이 들정도면 되요.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초심 잃지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잘 될겁니다. 예전생각나서 한자 적었네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심 잃을거 같을때마다 여기와서 댓글들 다시 읽고 정신 차릴게요!! 정말 남은 시간동안 누구보다 독하게 공부해서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