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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글써도되겠다
100퍼하면 당연히 그런전형나올겁니다
ㅇㅇ 그러면 적극찬성
정시도 보면 무슨.서해5도, 농어촌, 지역인재, 새터민전형 은근있음
근데 그냥 읍면리 아닌 지방에 사는 수험생들의 수가 압도적이고 걔네들이 적용받을 수 있는건 지역인재밖에 없는데 지금으로서는 할당량이 너무 적다고 할 수 있음
살짝 맞긴한 애초에 정시 인원이 적다보니 거기 할당인원이 적은걸 수도..
저도 동의함. 솔직히 오르비는 너무 출발선 다른거 인정 안하고 지꼴리는대로 뱉는 사람 많음ㅋㅋㅋㅋ나도 지방고에 불리한 출신에 그런건 아니지만
ㅇㅇ 맞음 그리고 걔네들은 잘 이해를 못하기도하고
ㅇㅇ물론 저도 학구열 좋은 동네에서
학원 다 끊고 인강에다가 일반 독서실만 다니긴 하지만
이주제로 학교에서 토론하면서 찬반근거 찾다보면..
정말 최소한의 어떤 장치는 필요한 것 같음
나는 서울살지만 학원안다니고 인강이랑 독서실만 다니는데 왜 아무혜택이 없누 ㅠㅠ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랑 할 수 없어서 못하는거랑 같나요
지방사는학생들도 대부분 다 학원 다니고 인강도 사던데요.
그래서 님이 주장하고 싶으신건 서울과 지방의 교육적 격차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예 적어도 제가사는 종로구 서대문구의 대부분의 학생들과 완전시골이 아닌 평범한 지방에사는학생과 교육적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사는학생들중 대부분의 부모도 직장인이고 강남같이 잘사는곳뺀 서울에서의 대부분의 부모도 직장인인데 지방사람들이 인강하나못살정도의 가난한형편을 디폴트로 깔고가먼 안되지않을까요.
윗댓분 말씀 동의합니다. 마냥 행정구로만 나누는것도 의미가 퇴색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구체적인 정책의 방향은 당국자분들이 더 잘 설정하시겠죠 저는 그냥 예를 제시한 것 뿐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정 궁국적으로 공정성과 교육 격차를 줄이는것이 목표라면 결국엔 신체적으로 유불리가 있거나 경제력이라고 생각해 와서 댓글 달아봤어요. 다만 기준이 경제력이라면 실현되기에는 무엇보다 힘들고 복잡한 과정이겠지만요..
그냥 학구열이 없는 동네면 알아보지도 않고 정보 없다 그러는게 다수일거같은데.. 산속까지 인터넷이 되는 세상에서 정보나 인강에 대한 접근성은 설득의 근거가 되기 애매함
행정구로 나누면 현 수시 농어촌 전형처럼 폐단이 생길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이 필요할 것 같네요
네 그러면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다른 방향도 고민해보면 좋겠네요
근데 지방도 지방 나름이라... 제가 평택 사는데 촌동네같은 이미지랑은 다르게 애들 엄청 잘살아요 고등학교때 같은반이었던 중견 건설회사 사장 외동따님은 중학교 나온 지역에서 그대로 고등학교 갔으면 농어촌 꿀빨수 있었다고 말하기도함
불평등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지방이라고 다 형편이 어렵거나 교육 기회가 없는건 아니라 다른방법이 필요할거같아요
정시도 지금 설대 지균처럼 학교당 한명씩 추천해서 경쟁시키면 되겠네요
지역으로 하는건 좀 에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