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유 [799763] · MS 2018 · 쪽지

2020-10-30 00:57:28
조회수 211

주작이 없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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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인원은 거의 15명? 10명 그 이하로 줄이고

담임은 애들을 밀착 관찰하도록 해야됨

그게아니더라도 담임은 수업을 줄이든 교내 업무를 줄이든 시간을 만들어 줘야 가능한거임

20명 중 후반의 인원의 한 두학기를 다 챙겨써야되는데 그게 쉽누

거기다가 교과별로 들어가는 반 애들 세특도 써야되니

아주아주성실하면 가능하겠다만 그게 말이나 쉽지

물리적 시간도 부족해지고 질적으로도 채울수 없는 실정임

그러니까 경우에 따라서 애들한테 초안 이상을 써오라 하고 그게아니더라도 소감문의 형태로도 걷어서 그걸 기반으로 쓰는 경우도 많은거같고 조금 더 가면 거의 학생이 쓴게 그대로 들어가기도 하는거지(본인 모교 기준이라서 다른 학교는 자세히는 모루겟슴)

결국은 사회가 문제다 이런말하려는게 아니라 씰데없이 싸워싸니께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끄적여봄


걍 각자 알아서 환경 잘 타든 극복을 하든 대학 잘 가십셔

저는 이제는 학교랑 수시랑 다 멀리떨어져서 모르겟슴

그래도 분명한건 수시든 정시든 결국 간 놈이 승자임

못 간 놈의 말은 결국 징징거림밖에 안돠는겨

rare-아이유❤️ rare-T1 rare-Mine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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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로 오후 6시에 일어난 김동욱 · 809131 · 20/10/30 00:58 · MS 2018

    어쨌든 주작에 동조한 순간 주작한 사람이 되는거고 점점 진흙탕 판이 되어가는건데 왜 그걸 인정 안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서요..

  • 아 이 유 · 799763 · 20/10/30 01:17 · MS 2018

    님 글 댓글이나.지금 메타를 주의깊게.안봐서 어떻게 싸우고계신지는 모르겠는데 인정을 하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각자도생하는거지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 있어야 시스템을 바꾸는 마중물이 되겠지만 그 챗바퀴에서 어떻게든 열심히 달리는 사람들 보고 그카면 뭐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서로 불편반 생기는 가지
    알고 주작하든 모르고했든 입시레이스에선 대학못가는게 제일의 문제인건데 각자 살려고 발버둥치는걸 비난해서 뭐하나 싶음
    그런생각임다

  • 아 이 유 · 799763 · 20/10/30 01:19 · MS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