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종 쓸때 ㄹㅇ 거하게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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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열심히 해온 내 자신이 뿌듯? 그런거 ㄹㅇ 전교 1등 2등만 가능 ㅋㅋ 과 지원은 자유로운 정시와 달리 학종은 지금껏 해온 걸로 짜맞추는데 이건 그냥 '내 꿈'에 대한 회의감이 들음 1학년 때 열정에 가득차서 꿈꿧던 학과는 높아서 쓸수도 없고 근데 낮은 학과는 스펙 조또 없어서 못넣고 ㅋㅋ 걍.. 처음부터 입결 낮은 학과가 꿈이었으면 좋았을 걸 이런 생각하게됨 과거에 힘들게 스펙쌓던 내 자신이 개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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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어디에 세워두시나요?ㅠㅠㅠ 학원근처 역 앞에 보관소 있긴 하던데 누가...
ㄹㅇㄹㅇ전1은 아니었는데 상 두툼한거랑 생기부 다시 읽어보다보면 아 나 열심히 살았구나싶음 근데 별개로 과에 꿈끼워맞추는거 진짜 힘들고 현타...
저는.. 상이 너무 빈약해서 더 현타왓음 ㅋㅋ결과 교과 3개 갈겼습니다
1지망 붙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