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 삼도극 풀이과정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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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풀이 발상은요.
원의 반지름이 f(세타)라고 문제에 나와있으니까 세타로 된 삼각함수로 나타내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보조선 긋고 삼각함수로 나타내려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도저히 못 구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풀이를 봤는데 저처럼 바로 삼각함수로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해서 구하더군요.
이 문제 풀이를 제 원래 생각처럼 바로 삼각함수로 나타내서는 못푸는 문제인가요?
Ebsi 해설강의랑 풀이 여러개 봤는데 다 피타고라스 정리로 구하더군요.
피타고라스 정리로 f(세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저에겐 너무 발상적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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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아도 먼저 삼각비를 쓰려고 시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O'OP의 크기를 세타로 나타내는게 불가능(또는 매우 어렵)한걸 금방 깨닫고 바로 OP의 길이를 찾으러 갈거같은데요.
피타고라스 정리를 쓰면 tan세타/2 와 f(세타)의 관계식이 나오기 때문에 '피타고라스 정리를 써서 f(세타) 에 대해 정리하면 되겠다' 라고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 이라는 말씀이시죠??
네.. 제 경험부족인 것 같네요. 늦었지만 기출 더 많이 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각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당연히 피타고라스 써야 되는거 아닌가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