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를 왜 이렇게 욕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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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학종은 요새 문제가 있는거 맞는데요. 학종이라는거 자체를 부정해버리면 취업제도도 비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취업하기위해서 대학에서 스펙을 쌓고 자료를 만드는거잖아요. 물론 정시 비율을 절반으로 올리는데에는 찬성하지만 수시 폐지... 이러면 교육 격차가 더 커질거 같은데요. 시골에 있는 애들은 좋은 인강도 못 들을거 아니에요.( 물론 저는 광역시에 살고 집안 소득 수준도 평균 이상은 되어요.) 그러면 양극화가 더 심해지지 않을까요?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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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랑 좋은 인강이랑 무슨 상관인진 모르겠지만 아예 폐지는 좀 그렇긴함
음 인강교재와 대형인강비를 감당 못하는 학생도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ebs도 좋지만 ebs만 듣는다고 해서 ebs+a인 학생들 보다는 불리하지요.
교재랑 인강비로 따지자면 수시도 학원비 지출 보면 더하면 더해서...
완벽히 공평한 전형은 없죠...
사람들이 욕하는건 수시가 나쁘다 가 아니라 단 1프로의 사람이라도 부정한 방법으로 입시를 하니까 그걸 욕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ㅇㅇ.. 다른 부분을 욕하는사람은뭐 전 별생각없어요 좋으나 나쁘나 3년동안 노력한건 맞고 부정할수없으니..,,
그렇죠. 몇 사람이 비리를 저지르니까..
수시정시 비율은 6:4정도가 적정수준인듯
그것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