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갈 수만 있다면"…560만 원에 과제 대필·대작한 강사와 학생 대거 적발

2020-10-29 20:32:46  원문 2020-10-29 20:21  조회수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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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명문대 진학을 위해 필요한 과제물을 대필·대작해준 입시컨설팅 학원과 학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작품 한 편당 많게는 5백만 원이 넘는 돈을 받았는데, 학생들 대부분이 재력가 집안 자녀들이었습니다. 정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명문대를 보내준다며 각종 수상 실적과 경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한 입시컨설팅 학원의 광고입니다.

필요한 게 무엇이든 금방 만들어주겠다고 유혹합니다. ▶ 인터뷰(☎) : 입시컨설팅 업체 관계자

- "저희 쪽에서 금방 나와요. 이메일로 어떻게든 완성해 드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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