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은 미국인들에게 열등감을 왜 안갖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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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미국인의 감정을 특정적으로 일반화 할 수 없지만 국민, 공동체 내 축적된 감정과 여론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는 동아시아에서도 발견되기도하구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패권국 주변에 있는 국가는 자국민 스스로에게 자조적인 감정이든 패권국에 대한 분노든 열등감을 갖을 확률이 높은데 왜 캐나다 국민은 미국민들에게 우호적일까여?
심지어 같은 이주민 출신이면 더 열등감을 갖을 만한데 말이죠.
예를 들어, 비잔티움을 향한 예루살렘 왕국 국민들의 열등감도 유명하고 스코틀랜드, 영국도 그렇구요.
이와 관련된 논문이 엄청 많은 것도 비단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신기하게 보인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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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짧고, 옆동네 유럽에서 이웃끼리 지랄해봐야 좋을 거 없다는 교훈을 뼈저리게 역사로 남겨줘서?
캐나다는 오랫동안 영국 식민지였으니 굳이 미국에게 열등감을 가질 일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