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연마p140관련 질문 ebs해설vs박광일Q&A(캡쳐이상하게한거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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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비에스해설이랑 박광일q&a랑 상충하는데 '[발열]이 어순의 도치를 통해 긴장감을 드러낸다 ' 에서 박광일은 어순의 도치가 있지만 시적긴장=\=긴장감이라서 틀렸다고 하고
이비에스해설은 [가]에서는 어순의 도치를 통해 긴장감이 느껴진다고 설명하는데 이거 시에서의 긴장감=긴장감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훈도에서도 시에서의 긴장감은 시적긴장이라고 봐도 된다고 알고있고 또 긴장감이 있는지 확인하는 파트는 시가 아니라 소설쪽으로 알고있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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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팡일이 시적긴장감은 시적긴장감이라고 써준다고 했던거같은디
거북이가 강의에서 말한 내용이 엄밀한 측면에서 맞는 것 같은데
근데 박광일 과거 조교의 답변을 살펴보니 긴장감이 있다고 해서요
이렇게 명확하게 상충해서 그런지 햇갈리네요 ㅠㅠ
그냥 시 문제풀 때는 긴장감이라는 워딩 나오면 시적 긴장감으로 보고 풀면 될거에요 평가원 출제에서 두 선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때 워딩이 저렇게 나오면 고려해야 할 사항 정도?
그냥 긴장감이랑 시적 긴장이랑은 워딩 다르게 나올걸요?
평가원에선 시적긴장은 시적이라고 꼬박꼬박 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