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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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점수로 털릴 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모래주머니고 뭐고 자신감 떡락
(심지어 막상 채점하고 보면 어렵지도 않아서 모래주머니 같지도 않음)
풀면 풀수록 내 하찮음을 증명하는 것 같아서 슬프당
전국 고3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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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셨네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ㅎㅎ 내일은 더 열심히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