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자폐아를 성추행으로 체포한 사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797532
증거가 없음에도 발달장애 아동마저 강제로 체포하고
여자초등학생의 허위신고로 무고한 남성은 구치소에 6개월간 구속되고 남자로 태어난게 죄인가봐요 이 나라는
단순히 의심된다는 한 여성의 진술로
세상으로 나가려는 발달장애 아동의 힘겨운 첫걸음을
산산히 부쉈다는 안타까운 현실이 와닿아 슬픕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충 지내보니 최악이 2025년이 될 것 같다 이제
-
명문대 마지노선 2
지금 님이 다니는 혹은 앞으로 다니실 곳이 명문임
-
지금 강기분 시작하면 많이 늦은거죠? 걍 피램할가요 4
피램 한달-40일 분량이던데
-
아무리 애정결핍이어도 저정돈 아닌데..
-
우우... 0
우우우웅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
2월 중순 쯤 거의 안하는게 확정인거 같아 여러개 찾아보고는 있는데 공군은 지금...
-
후회되는구만요 그래도 봐주시니 감사
-
작수84 지금 프메+원솔 시작하는데 미적백 받기에 안 늦음? 3
진지함 안 늦었죠? 수능끝나고 3달동안 씹실수 공부법을 찾을려고 공부안하고...
-
수능얘기좀 해도됨? 뭐 크게 문제 없으려나 차피 가서 공부할건데
-
오르비 잘자요 1
내일 학교가야하니까.. 지금 자고 6시에 일어나는거로
-
22 불 23 물 24 불 25 물 26 불? 제발 국어 표점좀 높게 내주라
-
소설책이 딱이야 과학책은 좀 곤란해
-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
내일 개강 3
이왜진?
-
9시 수업.. 교수님도 하기 싫잖아요..
-
모르겠다
-
누가 좋아할법한...
-
왜 난 물리를 재밌어해서 물리를 선택하게 된걸까. 심장이 물리2로 가라고 시키는데,...
-
7시에 일어나야지히히 학교 가기 전 운동 해서 몸짱이 될거야
-
21111 울산의 31111 경희의 41111 부산의 이거지 그냥 재림가보자
-
힝 부러워 0
-
수학은 총임 0
국어는 조준경임 탐구는 영점조절임 조준경 없는 총 -> 사용 쌉가능 총 없는 조준경...
-
이 글 내가 안씀 11
진짜 ㅆㅂ 개억울하네 댓글 뭐냐 저거
-
1. 부분과 전체(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양자역학의 거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
"정시."그들은 서로 쳐다본다. 앉으라고 하던 선생이, 윗몸을 테이블 위로 바싹...
-
힘내자 2
올해는 잘되었으면
-
겨울방학내내 1
자이 두권을 완벽히 못끝낸 내가 원망스럽고 혐오스럽다.
-
그 날이 올까요 오겠지요 혹시 이미 왔던 걸까요
-
옯스타 전화버튼 9
왜 자꾸 눌리지
-
제 경험상 주변보면 대체로 술 좋아하고 모임 등에서 술 자주하는 여자들이 연애에...
-
맞 팔 구 1
제발요잡담태그잘달아요
-
22수능 풀면서 대가리 깨질 시간에 수학기출을 풀었으면 대학가기더편했으려나...
-
근데 약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는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
불닭먹어야겟다 0
씁 츄릅 군침이 싹도누
-
어린연의 12
못하는설의가없네
-
왜 재생이 안되냐 이런 씨발 진짜 인생 되는 거 좆같이도 없네 이젠 공부 할라 해도 지랄이냐
-
아는 사람이 없어...
-
이미 나빼고 다 신나게 수다중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다들 내 얼굴을 보더니...
-
휴학 기념으로 갔던건데 지금도 하고있을 줄 몰랐지
-
맛있는 밥을 먹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곳에서 공부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학교를...
-
미국주식장
-
1-2 진동하다가 공부 할 때도 윤도영모고 아니면 4등급 뜬 적 없었는데 수능 때...
-
지듣노 0
오돗차이나
-
노래를 들어요 2
노래를
-
왜 개강해야함?
-
패딩입어야겟지ㅜ
-
국망 85 100 1 99 99->충북의 충남의 부산의 수망 100 88 1 99...
-
옯비 오랜만 7
저도 지적장애인 보조요원을 자원봉사로 했던 사람으로서 말해보자면, 몇몇 미꾸라지들(이해를 못하는 일반인, 지적장애인을 지나치게 감싸는 당사자와 지인 등)에 의해 요런 안 좋은 갈등(?)이 생기는듯하네요.
위처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일반인 사건들, 부산에서 지적장애인이 신생아를 3층서 낙하시켜 죽인 사건 등 여러가지가 갈등의 불씨를 키우는 듯 하네오;;;
자폐아이 교육하느라 애랑 부모랑 한 노력을 씨발 그냥 날려버리네 대가리에 대체 뭐가 쳐 든걸까
승객들도 붙잡았다는거 보면 뭔가 있었던거같긴한데 헣헣...
좀 그렇긴하내요
자폐아가 뭘안다고...
여성분이 소리쳤으니 잡지 않았을까 합니다.. 근데 6월3일에 실제로 만난건지는 또 언급이 없어서;;
일단봐야 알겠지만 어쨌거나 심신 상실자를 굳이 수사한 이유는 알수없내요 헣헣 글만놓고보면 여성분의 문제라기보다는 경찰이 좀 그렇지 않았나
근데 저런 예외적인 사항말고 일반적으로 보면 자폐아에만 법을 약하게 시행할수도 없음.... 당하는 여자 입장에서는 그게 정신 멀쩡한 남자든 장애를 가진 남자든 나를 추행했다는건 변하지 않음 그리고 저사건 진술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듯.. 진짜 말그대로 손만 뻗었는데 여자가 소리치는거만 듣고 어린아이를 여러 승객이 붙잡는다...? 좀....
자폐는 심신이 미약한 것으로 보아서 법이 약하게 적용되고 있어요
근데 댓글들 말대로 복합적인 상황이 들어가있는 것 같음
말아톤에 초원이가 얼룩말이라 생각하고 얼룩말무늬 치마 입은 여자 엉덩이를 만져서 여자가 놀라서 소리지르니까 초원이 엄마가 초원이 두둔하면서 여자와 여지 남친한테 화내던 장면 기억남? 그런 경우같기도 함
첫번째사연은 너무 아이 아빠말만 있음
당연히 부모마음은 아프겠지만야
우리나라 특성상 여자가 소리한번 질렀다고 사람들이 붙잡진 않았을텐데
보니까 아이가 만지지 않았다는 진술이나 씨씨티비도 없고
아이도 사람들이 절 붙잡았다 말하니까
아이는 3살수준의 지능이니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사건이 허술하게 처리된게 문제인거지
첫번째는 여자가 악의를 가지고 신고했다고 단정지을 순 없긴 함
자폐아가 지능은 어린 수준이 머물더라도
성적인 욕구는 크면서 발달하기 때문에
본인 초등학교 1학년때도 자폐였던 반남자애가 여자애들 자주 뒤에서 갑자기 달려와서 꼭 껴안고(유급해서 13살이었던 아이라 8살 입장에서 진짜 무서웠음 아프고)
갑자기 수업시간애 팬티내려서 완전 노출하고 여자쌤들이 치마입은거 계속 쭈그려서 보고 그럼
물론 자폐가 있어서 그런거고 평소에는 순수해서 평소에 애들이 특별히 미워하진 않았긴 한데 하여튼 자폐아라고 그런 일을 했을리가 없다고 보긴 어렵다는거임
오히려 성적인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거나 너무 순수하기때문에 어린아이같이 무지해
고의가 아닌 실수를 하기도 함
걍 증거로 조지면되는데
일관된진술 ㅇㅈㄹ하는거 역겹네 ㄹㅇ
후..
대한민국의 문제는 법도 여성위주로 돌아가는것도 문제인데 대가리 든거없는 골빈년들도 문제인듯
허위신고해도 처벌 안받으니까 왠 근본없는 버러지들이 허위신고하고 신고하는게 무슨 무기 인줄 알고 깝치지.. 이건 경찰인력낭비에다가 허위신고 당한 사람한테 피해까지 주는건데
꼭 성범죄가 아니더라도 장애인한테 범죄 당해보면 그런소리 안나올걸요
첫번째 여자는 진짜로 성추행 당했던거라면 10일에 애가 가까이 다가오는거 보고 바로 신고 때릴만하다,,
다른일도 아니고 성추행인데 연행해야 되는 경찰들 업무도 이해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