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30여명 대면수업"

2020-10-23 18:19:11  원문 2020-10-23 18:17  조회수 48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780739

onews-image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서울 종로구 인문사회과학캠퍼스 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A씨는 이달 20일 교수회관 1층에서 식사를 하고 600주년 기념관에서 대면 수업을 들었다.

이 수업에는 3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A씨는 수업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학생 한명은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20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킥보드를 타고 교내로 들어와 경...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