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숙제도 관리"…강남 브로커의 폭로
2020-10-23 08:37:40 원문 2020-10-23 07:24 조회수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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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앵커 ▶ 돈으로 불법을 저질러 대학을 보내는 비뚤어진 모성, 잊을 만하면 다시 드러나곤 하는데요.
"선생님께서 과제를 봐주실 거라고 엄마에게 들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첨삭해 주세요"
미국 명문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이, 강남 유명 영어강사에게 보낸 메일입니다. 대학원을 잘 졸업시켜주면 1억원을 주기로 했답니다.
신수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회사 '소더비'가 운영하는 50년 넘은 명문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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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도비의 도비...
헉
ㅡㅇㅡ....쪽팔리지도 않나 저 정도 능력도 없으면서 어딜 기어 들어가
저런 분들은 학위가 필요한거라 그런 거 관심 없음ㅋㅋ
ㄹㅇ ㅋㅋ
진짜 개판이네
어차피 신라대 나와도 하버드 대학원 들어가는데
인문계 석사는 돈만내면 땀
박사도 인문계면 허벌임?
한국이 아니라 미국 말한거요.
하버드 얘기하고 있어서 하버드 인문 석사는 돈만 줘도 입학한다고 하신 줄. 걍 미국 전반 얘기셨구나.
안 그래도 저 댓글 이후에 미박 준비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니까 스탠포드 인문 석사도 결코 쉽지 않고 하버드 석사 ㅈㄴ 어렵다고 하셔서 뭔가 이상하긴 했음.
실력이 월등히 좋은 경우 아니면 주작일 듯 ㄷ
ㄹㅇ ㅋㅋ
저렇게까지 해서 학위를 받아야하나ㅋㅋㅋ
대학원생이면 안쪽팔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