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vuru [833634] · MS 2018 · 쪽지

2020-10-22 22:00:50
조회수 801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사람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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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딴에는 앞 쪽에 앉은 사람이 생활 소음(필기할 때 나는 책상소리, 필기구 놓는 소리, 포장된 간식류 뜯는 소리,짐 챙기는 소리, 짐 푸는 소리, 한숨 소리 등)이 심해서 헤드폰 끼고 공부함.

나는 내가 피해볼바에야 내가 피해주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음.

그래서 헤드폰 볼륨을 높이고 공부 해왔는데 헤드폰을 빼고 보니 소리가 독서실 열람실 백색소음을 감안해도 좀 컸음.

그래서 자괴감이 들었음.

나는 비판과 비난을 구분할 줄 앎.

비판 좀 해주셈. 생각 좀 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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