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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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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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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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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참 실망스럽네요... 심적으로 힘든 학생한테 그렇게까지 몰아붙이다니ㅠㅠㅠㅠ
글쓰신 분 진짜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꼭 성공해서 글쓴 분이 더 그릇이 큰 사람이란 걸 꼭 증명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힘내요!!
이런댓글 왜써요? 욕먹을거알면서? 이해가안되네 당최
님아......
네 저도 굳이 여기서 이러시는 님 이해 안되서 쓴거에요
근데 저도 솔직히 이해는 안되긴 하네요..
정말 주름이 없는건가 싶네요 ㅋㅋ
아 혹시 역지사지라는 단어 아시죠?
죄송한데 그건 이해의 범주에서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주변에 그런지인을 봤었는데 그렇더라구요.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으셔서 뱉은 말일거 같아 그러려니 합니다만...
모든사람이 똑같지 않잖아요.
원래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것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런가보다 하세요 이제부터
공감능력이 진짜 부족하시네요...당사자가 얼마나 힘들었을는 생각 안해보심?
할말하않은 니가 칠 댓글이 아닌거 같은데ㅋㅋㅋ
이 사람이 학교폭력 가해자임?아니면 자해하는걸 설마 학교폭력 가해자로 빗댄거임?
이해를 못할거면 걍 댓글을 달지 말고 지나쳐요 병신아
머리 다쳤어요?
그냥 이분은 모두가 No라고 외칠때 자기혼자 Yes 라고 외치고싶은 관종으로 밖에안보임. 댓글다는 이유가 지 스스로 자기는 남들과 다른 스페셜리스트로 생각할 듯. 보편성을 무시하고 특수성만 찾는것. 이것도 님탓이 아닙니다. 후의 얘기는 상상의 자유
네 힘든일 있으면 묻지말고 공감만해주는게 정상입니다. 내가 문제해결한답시고 하나하나 묻는게 맞다고생각하시나요?
님 말대로 님한테 왜 이딴 댓글 쓰냐고 물어보는데 왜 화내세요? 실례 아니잖아요
진지하게 글쓴이보다 님이 더 정신과 시급한듯....
이분 그 분 아님? ㅅㅅㅎㅅ? 수의대 과외
ㅇㅇ
저 분 과외했는데 학생이 뭐 모른다고 뺨때렸다고 들음 글고 그걸 또 자랑이라고 글 쳐올림 ㅜㅜ
님이 공감능력 없는거를 우리가 이해 못하는 거 처럼, 저 사람도 그런 사연이 있겠죠? ㄱ
예전 저를 보는것 같네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설사 세상 모두가 님을 욕하더라도 님만은 스스로를 저버리지 마세요 그거면 돼요
힘내세요!
제가 감히 이해한다 함부로 말 못하겠지만
자해하는 그 마음 알아요
하지만 본인을 위해서라도 본인을 조금 더 소중히 여겨주세요
자해하는 한 순간은 내가 살아있고, 내가 나를 지배한다는 느낌이 들겠지만
사실 자해는 내가 지배하는 행위가 아니라, 오히려 나를 지배하는 행동이에요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해요
길 가면서 이렇게 힘든 사람들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 얘기 들어주고 안아주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공감못하겠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괜히 이상한 댓글 적지마시고
공감이나 이해를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댓글을 쓰실 때에는 그 댓글이 작성자에게 끼칠 영향까지 생각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왜 자해를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궁금하다'는 것만 나타내시면 될 일입니다. 거기에다가 이해못하는 상태임에도 알맞지 못한 예시를 들어가며 일침같은걸 하고싶어하시는 것 또한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지나가세요
어디 트짹에서 이상한 것만 보고 와가지고
찐냄새 씨게나네요
공감은 지능의 문제라는 점이 뇌과학적으로
밝혀졌는데 본인의 지능에 하자가 있다는
점을 고백하시다니 응원합니다
과외생 빰 후려치고 커뮤니티에 당당하게 글올리시는 경북수의대생님에게 공감은 무리인듯 합니다
저번에 한의대 관련 질문 글 남기던데 제발 한의대는 오지마세요. 그런 공감능력과 마음가짐으로 한의사되어서 진료는 어떻게 보실 생각인건가요? 애꿎은 환자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다른 곳 가세요.
공감하지말고 꺼져 느그거미에서 오징어비린내나는 새꺄ㅎㅎ
이 씨발련아 닥치라고 좀
ㅋㅋㅋ 독립운동하시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라는 격언이 떠오르게 되네요
글쓴이분 마음 잘 잡으셨어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아참 그리고.. "사람 믿지마세요" 좋은 사람도 많지만 역겨운 사람들 세상에 널렸답니다
ㅋㅋㅋ 뒤지게 오글거리네요
오
힘든건 알겠는데 자해한 사람을 그럼 퇴원 안시키고 그냥 냅두는게 더이상한거아님?
안 알린다고 거짓말 쳐서라도 알려야지 부모님한테 이런 문제는. 괜히 덮었다가 혹시 진짜로 극단적 선택하면 어떡할건데? 그냥 자기밖에 모르네
왜 자신읜 정신병자라고 칭하는지 이해는 가네.좋은 어른이 없어? 자해하는 학생을 보고 냅두는게 정녕 좋은 어른이고, 자해하는 친구보고 아이고 힘들겠네 힘내라 하고 그냥 넘어가는게 정녕 좋은 친구인가?
제발 안겪어봤으면 이성적인척 내가 정상인인척 여기서 씨부리지말라고
아 씨발련아 니가 다 아는것처럼 씨부리지마ㅋㅋ
니가 심한 우울증 겪어는 봤니? 자살충동이 진심으로 들었던적 있어? 심하면 환청도 들려 죽으라고 계속 가끔은 끝없는 어둠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기분 니가 아냐고 모르잖아 지나가는 차만봐도 뛰어들고싶은 그런충동 한번도 없었잖아 애초에 그런 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기대하기도 어렵지만 어쨌든 글쓰니가 이런 글을 올린건 니같은애한테 평가들을려 한것도 아니고 너한텐 너무나 당연한 그 말이 트리거가 되서 안좋은 결과를 부를수도 있는거야 그게 악플이고 살인이지 아무리 니딴에 이해가 안가도 이딴식으로 댓글달면 안된다고 개새끼야
글쓴이 입장이 이해는 가지만 아무리 참선생이라도 자해한 학생을 학원에 냅둘 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학생에게 선생은 한명이지만 선생에게 학생은 동등한 50명인데...
제 아무리 참선생 누구라도 그런 선택을 했을거에요. 학원에 서운할 필요는 없어요.
그와 별개로 응원합니다. 마지막말 100%공감해요. 성공한 사람이 겪은 고난과 역경은 다른 사람들이 우러러보지만 실패한 사람이 겪은 고난과 역경은 다른 사람들이 무시합니다. 더러운 세상이죠.
단순히 스카이 합격이 성공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앞으로 성공하는데 큰 도움은 될겁니다.
힘내세요.
댓글들 때문에 화나네요 버티라는 말도 안 할게요
저도 우울증 심했던 시기가 있어서 글만 봐도 거의 다 느낄 수 있어요.. 지금은 극복했다고 하지만 가끔씩 정말 힘들 때가 있어요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하고싶은만큼 공부하며 사세요 보란듯이 보여줘야죠 !! 근데 힘들면 쉬거나 그만해도 괜찮아요 힘들 때 프로필에 있는 옾챗으로 와서 털어놓고 가도 좋아요 !!
아니 여기있는 사람들 다 싸이코패스임?
저런거 쉴드쳐주는 이유가뭐임??
남의 학원에서 자해하다 뭔 일이라도 나면 누가책임질건데 ㅋㅋㅋㅋ
딱봐도 정신에 문제있는거맞고
자신 처신에 알맞는 대우받고 살고있는것같은데
진심으로 걱정된다면 쉴드치는게 오히려 독이되지않겠음??
쉴드? 위로아니고? 이걸 쉴드친다고 보는 너가 더 싸패같은데 ㅇㅇ
위로도 위로 나름이지. 강대선생이 잘못되었고 올바른 어른은 없다는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보고 아이고 힘들겠소. 하고 공감해주는게 그게 진정한 위롭니까? 어느 하나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면 작성자는 아마 자기 생각이 맞다고 굳게 믿어버렸을텐데?
그럼 저상황에서 어떤 어른은 올바를거야라는 생각을 어케함?
애초에 선ㄴ생님들이 몹쓸짓을 했다기 보다는 신뢰를 져버린거지. 그게 우울증앓고 있는사람한테 얼마나 힘든지 아냐 ㅋㅋ 너가 이런걸 모르니까 이성적으로만 보려고하는거고 이해를 못하는거야. 힘든상황에서 선생님들이 자기만 믿으라고 했는데 결국 뒤에선 믿음을 져버렸잖아. 얼마나 힘들겠냐고 제발 생각좀 하고 말해
오르비 보면 ㄹㅇ 허구헌날 책상앞에서 펜만 잡고 세상 ㅈ도 모르면서 자기보다 약한사람 이해 안된다는듯 하면서 우월의식 가지는 개찐따들도 은근 줫내 많음 ㅋㅋ
딱봐도 현생에서 항상 무표정에 수동적 찌질함이 패시브인 줫밥색기들 니네는 당해본적이 없는거지 우월한게 아니야 ㅋㅋㅋ 약자한테만 씹여포인 벌레들아
뭐?? 이해가 안돼?? ㄹㅇ 개패듯이 패고싶네 ㅋㅋ
ㅋㅋㄹㅇ
실례지만 만화같은거 읽어보세요... 저도옛날엔 그랬는데 만화 소설 음악 이런거에 일부로 미친듯이 빠져서 최대한 그런 생각 안하고 지내려고 노력하다보니까 그나마 나아지더라구요... 사람마다 방법은 다를 수 있겠지만..
심리검사때 자살직전으로 분류되서 어디 센터도 다니고, 밤마다 누가날 죽이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해서 이불뒤집어쓰고 문잠그고자고, 길가다가도 누가 쫓아오나 하며 뒤돌아보는게 일상이었는데 취미 찾고 잊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어떻게든 견뎌지더라구요....
우리 꼭 성공하고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