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문제 (생활과 윤리 사회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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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내신수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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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 대부분이 정시에서 생기부를 보나요? 정시 100%가 아니라 정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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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진짜무아무생각없음 그냥 때되면 만나는 거지~ 마인드로 사니까 하르하르가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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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악 3
몸이 아파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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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미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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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변경 지지난주에 사고 아직 포장지도 안 뜯은 “설맞이 모의고사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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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네 7
뭐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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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 삐뽀핑한테 한마디씩 뱉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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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어 1 2 둘중하나 수학 1 사탐 1 찍맞안됨 솔직히 이정도는 나와야 메디컬 '가능'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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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햄들 1월에 뒤늦게 재수를 선택하게 된 노베이스 재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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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와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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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와진짜 7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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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콘서타 먹고 했는데 예전 수준으로 돌아왔길 빌어야겠다 제발 난독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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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엔 자취로 3개월정도밖에 안살아봤지만 서울 사람 너무많아서 개답답함 인프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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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후회없을만큼 하고 마무리해야겠다 네번째수능.. 세상에 확실하게 보장되는 도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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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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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2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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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누군지 아무도 모르겠음 그리고 처음 본 동기 동성 자취방에 누워잇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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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확률로 현역들이 대거유입해서 물리화학 표점이 괜찮은 세계선이 발생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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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곱창나잇엇음 22 23때 갑자기 좀 좋아졋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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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1은 재능없이 가능한 수준인가 사실상 고정1 경지면 잘 풀리면 만점도 가끔 나오는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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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고2 올라가는데 고1 때 과학이 사회보다 훨씬 쉬웠어요. 그리고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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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끄고 공부나 하라는 배려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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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러 였는데 등급이 잘 안나와서 한국지리 사문 조합으로 가려고 하는데 사문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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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고정인데 물2화2생2생1 중에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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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ㅆㅂ 난 원래 여기 다니기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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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도로주행 시험...이라 일?찍 자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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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부터 아저씨인가 16
오르비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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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07 08은 정시하면 ㅈ된다고 하던데.. 남은 1년 6개월 동안 거의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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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때 모고 국어 30점대 (찍은거 제외) 모고 영어 40점대 (찍은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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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하고헤어지고이제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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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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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얼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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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끝나면 걍 씻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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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 실습 근수축 실습 유전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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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네 소식만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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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는 안했음 4
도파 유튭봄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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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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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위기 험악하네 10
걍 기하나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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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기 요새 왜케 정신을 못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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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공대 0
공대 적응목적으로 물리치는거 별론가요 그냥 사탐할까요..?? 하.... 물리 내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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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좁아서 다 붙어앉거나 교수님 목소리가 작거나 판서 안보이면 진짜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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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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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은 말 놓으라고하는데 막상 말놓기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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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손창빈쌤 수업하다보니까 고능아풀이같아서 하아.. 아직 덜 읽히는게 당연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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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ㅈ반고인데 수능 잘 보면 서울대 지균 주겠죠? 10
재수생이고 점수 간당간당하면 지균 달라 하려고 해서요 혹시나 현역중에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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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같은게 훨씬 더 중요하지 물론 나이차이가 4살 넘게 나고 이러면 좀 문제가 있을지도
말이 이상하네요
연계 교재와 기출을 토대로 문항을 제작했습니다
3
정답!
저도 3번같은데 ㄱ ㄷ이 아닌거같아서..ㅎ
정답 입니다 ㅎㅎ
해설을 읽어보셔용
사상가 : 니부어
ㄱ. X
니부어는 자국민의 선의지는 국가를 향한 충성심을 거쳐 국가 이기주의로 전환된다고 보았음 -> 순수하게 이타적일 수 없다.
ㄴ. O
도덕 생활의 이중성은 개인의 내면적 생활과 사회생활의 요구를 뜻하고 니부어는 이 둘의 모순과 갈등필연적이라고 주장한다
ㄷ. X
니부어는 개개인의 인간은 자신들의 이해관계뿐 아닌 타인의 이해관계또한 고려한다고 주장한다. 고로 ㄷ선지의
항상 이타적일 수 없다는 주장은 틀리다.
자국민 집단 / 외국인 집단 관계에서 이타적일 수 없는 것
ㄹ. O
니부어는 자연의 질서에 속하나 이성의 지배를 받지 않는 요소가 있다고 보고 이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답 ㄴ,ㄹ 3번
저는 ㄴ 선지때문에 헷갈렸는데 개인의ㅜ이상과 집단의 이상은 모순적이지만 절대적이지 않자나요..? 그래서 필연적이라는 표현이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ㄴ선지랑 결이다른 논점일까요?
'수능특강 76p'
정치와 윤리의 갈등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 모순과 갈등은 도덕생활의 이중적 성격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아아 감사합니다
inevitable 불가항력의 / 필연적인 / 불가피한
선지의 불가피한을 필연적으로만 바꾸었습니다
니부어인가 선의지보면 칸트같기두하구..ㅠ
수능특강 생활과 윤리 84쪽을 참고해주세요 ><
선의지가 왜 순수하게 이타적이지 않은 것이죠?
개인의 이타심이 국가로 향한 충성심을 거쳐 국가이기주의로 향하는 과정은
정확히 말해 선의지의 이타심이 자국민을 향하며 그것이 다른 국가과 충돌하여 이기주의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의지는 순수하게 이타적입니다.
참고로 니부어는 집단의 문제를 강제력으로, 그러니까 비합리적인 수단으로 해결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때 이 강제력이 예수나 석가와 같은 양심이 절대적으로 높은 개인이 반대를 할지라도 허용될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일반적인 승인, 바로 선의지의 통제를 받을 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니부어는 루소의 일반의지를 계승하는 칸트의 선의지 계승자들(로스 등) 중 한명이며 엄밀히 말해, 동양윤리처럼 순수하게 이타적인 성향은 그대로 계승합니다.
선의지는 순수하게 이타적이기 때문에 그 이타심이 모두에게 적용되지 않고 충성심에 의한 집단에게만 적용될 때 이기주의로 발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