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한의원서 한약먹고 마비증세 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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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35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한의원에서 원장과 직원 등 4명이 한약을 나눠 먹고 마비 증세를 일으켰다.
경찰에 따르면 원장 오모(32)씨는 이날 자신이 만든 약을 탕제사 최모(44·여)씨 등 직원 3명과 함께 먹은 뒤 복통, 구토, 근육마비를 일으켰다.
이들은 원장 부인의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원장 오씨가 관절마비 통증완화 치료를 위해 이 약을 직접 만들었다는 병원 직원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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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M입니다
좀 영리한 한까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수험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런 기사를 보고 한의대를 안쓸거 같진 않네요.
마음에 내키는대로 생각하십시요 실제 일어난 일을 fact을 알렸을뿐입니다 ㅎ비꼬는 말투 너그럽게 들어드리죠 ㅋ
이런걸 여기다 쓰시는 의도가 궁금합니다;; fact를 굳이 오르비 한의대 태그붙여서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저도 그냥 궁금할 뿐입니다 ㅎ
우와! 안되겟다. 내가 한의대 가서 이런일 없게 해야겟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멘탈킹이세요 ㅋ
ㅋㅋㅋㅋ
최고다......한방에 넉다운시키시네 ㅋㅋ
한방은 보약ㅋㅋㅋ디시 한까네
얼마전에ㅋㅋ 압구정 ㅎㅅ산부인과에서 환자한테 프로토폴 투약해준거 생각나네 ㅎ
얜 의대생은 아닌듯 ...한참 어린 20 21 22이거나ㅎ
이런건 그냥 비방비난이 목적이니 재미가 없자나요ㅋ
양방도 의사가 마약류 자기가 때려맞다 중독되는 사람 기사나오는판에
비슷한 기사가 생기면 다른 태그도 중복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주옥같은 기사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힘을합해 한의학을 이땅에서 발붙이지 못하게해야합니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즉각 한의대 폐지 및 한의사 면허 폐지 및 한의원 강제폐쇄 공약을 내세워야 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막대한 이익을 벌은 한의사들에게 부당이득 반환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무엇이 당신을 이렇게까지 추하게 만들었습니까..
이정도급의 댓글은 분노의 감정을 넘어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하네요.
궁금한데요 진심으로요
ㅋ얼마받고 일하세요 ? 시급이요
귀엽네
ㅎㅎ 님 상상대로 사셔도 무방합니다 너그럽게 들어드리죠 ㅎ 의사가 충분히 나쁜일 한것도 당연히 있고 충분히 욕을 먹지요 상상속의 상대방의 나이를 예측하는 님의 상상력에 탄복합니다 비꼬는 말투 너그럽게 들어드리죠 ㅎㅎ 다른글에서는 비판이나 비방 비난이 없던것처럼 말씀하시니 더이상 무엇을 말해야할지...단지 fact를 말했을뿐입니다 fact fact fact요 ㅋ
fact 맞네요. 다만 한의사가 자기가 만든 처방을 학생들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돈주고 멕이는 거나 아무런 임상실험 없이 팔아먹기보단 자기 몸에 실험하는 게 최소한 책임감은 있어 보이네요.
물론, 기본 전제하에 최소한의 동물 실험이나 성분 검사를 통해 독성 검사를 했어야 했겠죠... 그 점은 좀 안타깝습니다.
김숙영씨는 일특위분이인거 같네요 ?ㅎ
본인하시는말이 거의 정신병자 수준인거 아시는지ㅋ
자기만 먹진않았지요 무려 다른사람 3명도 먹었고 그중 한분은 중태라면...
탕제사가 같이 먹었다는 걸 봐서 원장 혼자 만든 약이 아니라 다 같이 만든 약이 아닐까요? 만들면서 너무 심하게 자부심에 가득 차
성분 검사도 안하고 드신 건 문제지만....뭐 최소한 약 성분 이야기도 안해주면서 돈준다고 멕이는 것 보다야 낫겠죠.
다 같이 만들었다면 한의사 수준이 심각하다는건데요. 의료인도 아닌 사람하고 처방을 상의를 해서 만들리가 없겠죠? 물론 달이는거 정도는 탕제사가 해 줄수도.
에헤야디야 /// 당연히 한의사가 만들었겠죠.
아 그런데요...탕제사도 먹었다는 걸 봐서..뭐가 들어가는 지 보고 먹었을 테니까...제 생각엔 만드신 약을 너무 넘치는
자부심에 성분 검사도 안하고 드신 것 같아서요...그냥...그런 생각이 들었는데...ㅠㅠ 탕제사가 정확히 뭐하는 사람이죠?
약재 받은 걸로 약을 만들어 주는 사람 아닌가요? ㅠㅠ
한의사가 처방한 약재로 약탕실에서 약을 탕제해주는 매개업자 정도죠...
오르비에는 한의학에 악감정 있는사람이 굉장히 많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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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정도는.. 머리속으로 스쳐지나가네요.
저도 그안에 있나요....?
이런걸로 한의학을 까시려면 적어도 이런 사례가 수십건은 더 발생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ㅋㅋㅋ 단 한건의 사례로 한의학 까시려는건 아니겠죠?설마 ㅋ 상식이있는데
어그로 성공하셨어요. 축하합니다.
내가 한의대가서 이런일없게해야짘ㅋㅋㅋㅋ
한의학에 대한 악감정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생겨난건지? 그것도 굳이 이런 글을 직접 끌어다 게재할 정도의.
난 그래도 한의사 좋아요~ㅎㅎㅎ한의원가면 내 몸과 마음이 편해짐
아 나 의대가도 내 주변에 이런사람 없어야하는데
한의원 직원 분들은 왠 몸보신 보약이 공짜다냐하는 생각으로 드셨다가 낭패만 겪으셨네요.
이런건 오르비 밖에서 하시면 안되나요?
왜 유독 다른 전공에 대해서는 관심도, 이런 류의 기사조차 안올리면서 맨날 한의학이 어쩌네 양의학이 어쩌네
의사들 사이트, 한의사들 사이트 이런 곳에서 다루어져야할 기사들 아닌가요?
한두번은 몰라도 매번 이러니 이제 무슨 의도가 담겨있는 것은 아닐까 싶네요.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선 진짜 뭔가 저의가 있는 듯한 행동들....인것 같아서 이제 눈살 찌뿌려져요.
p.s. 전 지금 인문학 전공 재학생이니, 한까니 한빠니 양까니 양빠니 이런건 패스요.
초오는 조심해서 써야하죠. 열심히 공부해서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런글은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군요
현대의 약들도 부작용 상당한거로 아는데 그런글은 안올리시나요.?
현대의학 부작용은 약품정보로 구글만 검색해도 한번씩만 읽어보기도 벅찰 만큼 상세하고 방대히 기술되어있죠.
그런 부작용 다 알기때문에 경고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거고,
그래서 그런거 보고 양약이 위험하다는 주장도 동의도 아무도 안합니다.
반면에 정보가 불투명한 한약은 그래서 엄청난 비판과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구요.
그래서 만약 그런 글을 올린다면 한빠 수준을 넘어 "의까" 가 되는데요....
사실 의까쯤 되면 같은 한빠진영에서도 같은편으로 안고가기 부담스러워(?) 지지요.
몇몇 사이트에 상주하는 봇 수준의 의까가 몇 계시는데...한빠 유저들도 자기편으로 인정 안합니다;; 부끄러운지.
한까는 있지만...반대측에는 한빠만 있을뿐 의까가 없는건 그런 이유지요.
초오는 한의학에서 독성이 매우 강한 약재로 분류되어 반 드 시 독성을 제거하고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학문에 관련된걸 찾아보고 오라는 말을 하기전에 검은고양이님 부터 찾아보시고 댓글을 다시죠.
매 우 객 관 적 인 의 사 선 생 님
초오를 무분별하게 배합한게 나쁜 짓인것은 저도 잘 압니다. 그걸 문제제기하는 건 아니구요.
"검은고양이님 부터 찾아보시고" => 저는 굳이 찾아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현대의학의 약물출시 시스템상 3상시험까지 치르고 자료제출 해서 합격판정 안되면 아예 나오질 못하거든요.
근거는 확실합니다. 굳이 댈 필요도 없을 정도로요.
그러므로 이제 한약에 대한 안전관리나 약역학/약동학적 정보, 1,2,3 임상시험 수준의 자료가 있느냐 라는 질문에 대해선
그쪽에서 답을 해 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없는거 맞다 처방하긴 하나 근거는 많이 모자란다 라고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을 해 주시면 되는거구요.
이정도면 다른 사람에게 찾아보고 오라는 말....당연히 할 수 있는 거지요.
p.s : 매 우 객 관 적 인 의 사 선 생 님
=> 제발 이런 식으로 비꼬고 조롱하는 더티플레이는 자제해 주세요ㅠㅠ
도대체 이런 게 아니면 이쪽의 비판에 대응할 방법이 없는 건가요....?
질문에 답은 안하고 항상 이런 식이니 보는 제3자 분들도 자꾸 의구심만 늘어가는 겁니다.
정보가 불투명하다고하셨고,
초오는 독성이있다고 배운다고 하신거아닌가요
찾아보라는게 초오에관해서 찾아보라고하신거같은데,,,
웬 딴소리를 이렇게 쓰셨지;
아...그런가요? 답을 잘못 달았네요...;; 위에 같은 글에 달린 리플놀이에서
한약관리의 문제점으로 하도 까고 부수고 하다보니 헷갈렸군요.
잠시 다른 얘기 해서 죄송합니다.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답을 바꿔서 저도 다시 드립니다...죄송ㅎ
아무튼...초오에 관해서라면 제가 찾아볼 필요가 있나요?
그와 관련된 약물 데이터가 기초약리학적, 임상의학적으로 어떻게 존재하는지
그리고 그에 대해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사실 제가 전문가는 아니거든요.
의약품 문제라면 제가 말씀드릴텐데 한약재라면...한의사나 한의대생 님이 전문가니까요.
아 그리고 텍스트북에서 어떤 정도로 그 사용에 대해 지시하고 있는지
일반적인 적응증이나 금기증, 그리고 지시되는 사용량 범위 정도 알려주셔도 좋겠군요.
굳이 제가 찾아볼건 아닌거 같은데.
물론 부실한 거 아니냐 라는 질문을 이쪽에서 제기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그 근거와 자료에 대해선 전문가인 한의사/한의대생 님들이 서술해 주시면 되는 거구요....
(물론 역으로 그쪽에서 양약에 문제 제기하셔도 저는 그쪽분들보고 먼저 찾아보라고 안합니다.
전문가가 저니까 제가 아는선에서 대답을 해야겠지요. 물론 그쪽에도 의문 제기할 권리 있구요.)
일단 말 꺼내신건 Genesis-K 님이시니 그쪽에서 답 주시면 좋겠지만
우당님도 알고 계신게 있으시면 대답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이러한 기사를 가지고 논쟁하기전에 생각하셔야할게. 기사의 특성상 비일비재한 사건은 기사의 가치가 없습니다. 실제 의료사고의 심각성과 빈도를 모두 고려하고 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양의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의료사고들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