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31번 심청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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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1번 심청전 의심
진짜 다들 ㅈ논리인거같음
의심아니라고하는 근거가
1.이상하다가 의심이 아니다
2.물색반겨들어서 의심아니다
3.분위기가 의심이 아니다
등등인거같은데
예시를 들어봄
내가 학교마치고 집을가다가 국어 선생님을 만낫는데 10만원을 줘서 받앗다
집에와서 엄마한테 국어선생님이 10만원을 줫다고 말하니
이에 엄마가 물색반겨듣고
"국어선생님이 10만원을 주신건 이상하다만은
10만원은 개이득이네"라고말햇다
여기서 엄마가 의심을 안햇음?누가봐도 햇잖슴ㅋㅋㅋㅋ
1.이상하다가 여기에서 왜 의심이 아님ㅋㅋㅋ
2.물색 반겨들으면 의심한게 없어짐?
3.분위기가 좋으면 의심아님?ㅋㅋ
도대체 무슨 말도안되는 근거인지 모르겟음
문제에 대한 태클이 아니라
어떻게 저런걸로 의심이 아니라는 근거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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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 이런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응답률 10% 정도의 여론조사가 믿을만...
저도 이거 고민 많이했는데... 그냥 5번이 너무아닌것같아서 어쩔수없이 골랐어요
재밌는건 저도 5번한 사람임ㅌㅋ
그냥 다들 말도안되는 근거이길래 말하는거임ㅇㅇ
"별" 의심없이..이런식으로만 해줬어도 논란없었을듯
난 시험장에서
양반의 자식으로 입양가는건데
입양가는걸 몸을 팔았다고 표현하는게 이상하다라는 말로 이해해서 넘겼는데
해설강의 들으니까 해석 잘못한거였음 ㅋㅌㅋ
어쩐지 시ㅂ 나만이해가안되는거아니었구나
그냥 문제 개이상했음ㅋㅋㅋ 평가원이라 뭐라 할 수 없긴 하지만..
만약 5번이 애매한 선지였으면 대참사 일어났을 듯
그냥 걸러야할듯 저거 해설하는사람들도 뭔가 다 끼워맞추기식임 수능은 저렇게안나오니..
코로나라 검토를 충분히 안해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