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코패스 [951140] · MS 2020 · 쪽지

2020-10-18 05:24:36
조회수 162

잠깐 꾼 꿈이 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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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카페에서 커피 먹다가

다른 친구로 중간에 멤버 바뀌고

그 친구랑 알바 얘기하면서 있었는데

갑자기 카페에 있는 직원들이 다른 손님들이랑 같이 원탁 식탁에 앉히고 자리 옮기게 하더니

이게 뭔 일인가 싶어서 띠용? 상태였는데

갑자가 내가 정신을 서서히 잃고 픽 쓰러짐


정신 좀 차려서 눈 살쩍 떠보니까 수술실 의자에 묶여있고

사람들이 주변에 많았는데 막 콘덴서 보이냐는 말하면서 암튼 좀 시끄럽고 그 수술 조명때문에 눈이 부셨음

속으로 카페에 먹던 커피에 약 탔나 생각을 하면서 정신 못 차린 척하고 상황 판단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쪽으로 칼 같은게 들어오려고 해서 속으로 야발 외치면서 꿈에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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