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화목한 애들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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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집도 나 수능치고 나면 이혼할 것 같아서 그런데 메인글 보니까 화목한 애들 부러움 나도 예쁨을 덜 받았다고 말 할 순 없지만 정말 부족하지 않게 받은 애들보면 딱 티가 남. 우리집이 더이상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없다는걸 알아서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가는게 꿈은 아니지만 그냥 다음 생에 태어나면 화목한 가정에서 함 살아보고 싶음. 어떤느낌일지 궁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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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진짜 더이상 될 수 없는걸 알기에 화목한 가정으로 되는건 안 바라지만 담 생에는 함 느껴보고 싶은 것...ㅠㅠ
헤헤 근데 저는 부모님 보고 비혼 결심해서 담생에 이뤄질 듯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