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가 무서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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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학력이 넘 많아서 80일전에 재수 시작했을때 부경,가천대만 붙어줬으면 이 마인드였는데 단세국숭 올라가더니 부산대는 가야 ㅍㅌㅊ같은 느낌이 듬.(현실은 부산대하위과 초록)
훌리들도 비뚤어진 애교심 제외하면 자교에 대한 자격지심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다 생각함. 본인은 학교 잘 갔다 생각했는데 여기서 취급이 미지근하고 학교 이미지가 올라가긴 힘들거 같으니 학교 급수 올려쳐서 아예 다른 레벨이라고 합리화 하는거처럼
솔직히 나도 부산대가면 부대거리 앞에서 탭댄스추고 기뻐하면서 훌리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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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
저도 부경대랑 가천대 썼는데 현타오네여 아•••
ㅇㅈ...중경외시만 가도 행복할 것 같았는데 지금 한의대 못 가면 안될거같음
ㄹㅇ 눈만 오지게 높아짐 ㅅㅂ
내 눈은 높고
내 성적은 똥
ㅆㅇㅈ
또다른 무서운 점은 중독성인듯... 끊을 수도 없어
ㅇㅈ..1년전까지만해도 목표 중앙대였는데이젠 의대됨.. 성적은똑같
부서연고
고학력자 많죠. 근데 그만큼 허세충들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