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ㅈ반고 9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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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개말았다 현역인데 미치겠다 13113 본인은 생지 했는데 생물3등급이 떳다... 사람새낀지 모르겠다 생1에 한달에 40만원 넘게 쳐꼴어박고 41점 나오고 지1은 50 나오는 수험생은 없을듯 ㅆㅂ하....진짜 뒤지고 싶다. 본인 나름은 생1 잘한다 생각했는데 실수도 실력이니 뭐 할 말 없고 솔직히 찍맞 아니면 실수포함 38이다. 수가도 진짜 미치겠다 하... 85딱 2컷일줄 알았는데 3이다....진짜3이다...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진짜 젤 싫은 숫자다..... 이것뎌 실수 운운할것 없다 결국 검토 시간 만드는 것도 실력이니.. 지방ㅈ반고에서 (참고로 우리 학교는 진짜 ㅈ반고이다) 수시 열심히 챙겨서 내신 1점 초반 맞고 최저 맞춘다고 나름 고3부터 정시 팠는데 n수생이나 최상위권 현역 수험생들은 역시 다르다.... 왜 오르비언들이 지방ㅈ반고를 하는지 알겠다. 내 실력도 형편없고 진짜 미치겠다. 자책은 그만하고 이제 자고 내일 박광일 조회 영상이나 보면서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국어는 수능때도 100점 맞을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하고수가는 솔직히 답이 없다.... 그래도 이정환 현강 다니면서 꾸준히 하고 영어는 원래 잘 안하긴 하지만 연계 챙기고 지1도 수특 수완 모든문제 다시보고 생1은 모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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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진짜 아니에요 사실 수가도 막판 21거의 찍해서 85지 사실상 81이에요
결국 내신 1초반이신 님이 최후의 승자..
근데 다 o2다신 분들이 그 말을 하시니..
수능 날 안떨어지길 비셔요.... 괜히 멘탈 나가면 수능장에서는 4까지 가는 것도 한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