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재수생 강세 없어…코로나로 상·하위권 격차는 확대"

2020-10-13 12:50:37  원문 2020-10-13 12:00  조회수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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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나형·영어 어려웠다…입시업체 "중위권 줄어"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지난달 16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는 국어 영역과 수학 나형, 영어 영역이 비교적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수업에 차질을 빚으면서 고3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수능과 모의평가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재수생 강세는 두드러지지 않았으며 상·하위권 격차가 벌어지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반면 입시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올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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