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빈 [988722]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10-12 22:01:46
조회수 1,243

동아시아사는 왜이렇게 수특이 부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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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완 마더텅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시험에 분명히 나오는데 책엔 안나오는 것들이 한둘도 아니고 너무 많음 아오 ㅅㅂ

이번 9모 9번의 5번 선지 덴메이 대기근 정답이었는데 수특 수완에 전부 언급 1도 없고

심지어 이건 마더텅에도 없음

이런게 한두개가 아님

계해약조 삼포왜란 반전수수법 달마 쇼무천황 정강의 변 이외에도 등등...


기출문제 풀다보면 알아서 알게될 개념이긴 한데 그게 어디에도 안나와있으면 좀 심각한거 아님? 한두권으로 끝내겠다는데 그게 그리 게으른 건가? 교과서는 다 나와있나?

이게 기출문제 푼다고 또 그냥 되는게 아닌게

교육과정이 바껴가지고 나올 확률이 사실상 0인 것들까지 전 교육과정 기출 풀면서 외워야되니까

그 비효율이 싫으면 수특이랑 최근기출 분석해서 나올거 안나올거 스스로 분류해야되고...


먼놈의 암기과목이,, 짜증난다 진짜

세계사는 수특만 달달외우면 틀릴문제 거의 없는데 인간적으로 동사는 구멍이 송송 뚫린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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