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교조 출신용?···'무자격' 공모교장 늘리자는 진보 교육감

2020-10-12 17:56:20  원문 2020-10-12 17:25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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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공개모집으로 교장을 뽑는 학교들이 6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진 위주의 교직 문화를 개선하겠다며 도입된 공모제의 폐단들이 발생하면서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된 결과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보 교육감들은 자격증이 없는 교사 출신 교장을 늘리자고 주장해 특정 단체에 자리를 주기 위한 꼼수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서울경제가 한국교육개발원(KEDI) 보고서와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모교장 운영 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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