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책상 가림막 ‘시끌’

2020-10-12 00:08:00  원문 2020-10-09 04:20  조회수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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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전형적 탁상행정” “시험지 접어서 봐야 하는데 방역에 큰 효과도 없는걸 왜”

12월 3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이 사용할 책상 앞면에 코로나 방역용 투명 가림막 설치를 둘러싸고 수험생들이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 방안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고 시험장당 인원은 기존 28명에서 24명으로 줄어든다. 그리고 책상마다 조달청을 통해 구입한 가로 60㎝, 세로 45㎝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게 된다.

문제는 이 투명 가림막이 시험에 방해가 된다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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