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험생들은 '아미노쿨' 뭔지 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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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 아미노쿨
내가 살던 지역 기준
그냥파는거는 200원
얼린거는 300원
어린시절 초등학생 국민 이온음료였는데
애들이랑 공차고나서 문구점에서 얼린거 사먹을때 ㄹㅇ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음ㅋㅋㅋㅋㅋ
요즘 수험생들은 혹시 알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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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개추억이죠
와 저거 국룰인데 ㅋㅋ
운동하고 나서가 훨씬 더 꿀맛..
아 먹고싶..
저도 어릴적으로 돌아가서 먹고싶어요ㅠㅠ
추르릅 츄릅
빨아먹다가 한번씩 깨물어서 녹여먹는것도 국룰그러고보니 못본지 오래됐네
뭔가 머릿속에서 '운동회'라는 단어가 사라질때 같이 사라진 느낌
얼려먹으면 첫맛에 개진하고 남은건 얼음맛 ㄹㅇㅋㅋ
아 ㄹㅇㅋㅋ 이거 팩트다
아미노쿨 세븐데이 ㅇㄱㄹㅇ
ㄷㄷ 세븐데이는 못먹어봤는데저거 불호엮음 차라리 그 콜라 얼려진게 맛있던디
ㅇㅎ ㅋㅋㅋ 그것도 존맛이죠 뭐였는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저도 기억안남ㅋㅋ
개존맛
나무막대로 얼린 짭쿨피스 긁어먹는거 국룰??
ㅇㄱㄹㅇ
또 나만 뭔지 모르지 또
차카니 아폴로
아 100원의 행복ㅋㅋㅋ 나중에 차카니 200원으로 올랐다는..
차카니 지금 500원임...
?? 이게 나라냐아미노쿨에 로만 닭강정까지 사먹는게 ㄹㅇ flex
ㄹㅇ 맛잘알???
이거 초딩때 학교끝나고 애들이랑 300원에 사먹었는데
초딩때 애들이랑 같이 먹는게 개추억..
초딩때 있던 문방구 분식집 싹 다 사라짐 진짜많았는데.. 전부 바뀜 건물이 부수고 빌라 생긴 곳도 있고
문방구에서 불량식품 사먹고 초딩용 도박기계에 오락까지 즐기는게 ㄹㅇ 꿀잼이었는데 매번 문구점에 친구 한두명씩 꼭 있고.. 요즘엔 진짜 거의 다 사라졌더라구요ㅠㅠ 구글 지도 돌려보는데 동네에 문구점 한두개 빼고 안남아서 기분이 되게 묘했음나루토랑 버블버블인가 국룰이였는데
무슨 코인인가 나오는 것도있고 오지게 두드리는거 ㅋㅋㅋ
ㅋㅋㅋㅋ 저는 펭브랑 데몬프론트 많이 했던것 같음
어린시절 추억에 문구점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네여.. 다시 문구점에서 초딩시절 그 때를 경험할 수가 없으니 너무 아련함ㅠㅠ
그때 사수할줄이야.. 아 ㅋㅋ 그때는 군대의 ㄱ자도 모르던 시절..
그 예전 감성의 만화방도 싹 다 사라짐... 거기 앞에도 맨날 게임기 있었는데 ㅋㅋ 그때가 좋았어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아무것도 모를때가 좋았죠ㅠㅠ 넘나 아련한것이건 얼려먹는거보다 시원할때 마시는게 ㄹㅇ 존맛.. 그리고 네모스낵 차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