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탈원전' 文정부 들어, 원전업계 과징금 2~3배 늘었다

2020-10-11 21:29:33  원문 2020-10-11 17:52  조회수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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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2년간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관련 업체에 부과한 과징금이 그 전년 대비 2~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은 “탈원전 정권의 보복성 과징금 때리기”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원안위로부터 2015년부터 5년간 한수원 등 원전 업체에 부과한 과징금 내역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총 133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과징금 151억3400만원을 징수했다.

연도별로는 2015년 5억13000만원, 2016년 18억8100만원이 부과되다 2017년 3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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