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정은이 눈물로 읽어내려간 열병식 연설문

Question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연설에서 “예상치 않게 맞닥뜨린 방역 전선과 자연재해 복구 전선에서 우리 인민군 장병이 발휘한 애국적 헌신은 감사의 눈물 없이 대할 수 없다”며 “너무도 미안하고 영광의 밤에 그들과 함께 있지 못한 것이 마음 아프다”라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연설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서면 무슨 말부터 할까 많이 생각해보았지만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터놓고 싶은 마음속 고백, 마음속 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사랑하는 남녘 동포들에게도 따뜻한 이 마음을 정히 보낸다. 하루빨리 이 보건 위기가 극복되고 북과 남이 다시 두 손을 마주 잡는 날이 찾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전체 인민의 신임 속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업을 받들어 이 나라를 이끄는 중책을 지니고 있지만, 아직 노력과 정성이 부족하여 우리 인민들이 생활상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늘 같고 바다 같은 우리 인민의 너무도 크나큰 믿음을 받아 안기만 하면서, 언제나 제대로 한번 보답이 따르지 못해 정말 면목이 없다”고 이례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현역은재수가딱이야 · Accepted Answer

아 ㅋㅋ 얘도 남조선식 눈물감성팔이통치 따라하네 ㅋㅋ

레옹의화분 · Answer

우리나라 공무원은
왜 총살하고 화형했냐,,,이 미친 돼지XX야.
사죄하고 유가족에게 보상해,,, 돼지XX야.

[전문] 김정은이 눈물로 읽어내려간 열병식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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