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前 靑행정관, 옵티머스 주식 10% 소유…"명의 빌려준 것" 해명

2020-10-10 15:09:43  원문 2020-10-09 21:14  조회수 45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587840

onews-image

[앵커]

지금부터는 옵티머스 펀드와 관련해 저희가 취재한 단독 보도로 뉴스 나인 이어가겠습니다. 현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지낸 이 모 변호사가 옵티머스의 로비 자금으로 의심되는 돈 500억원이 흘러 들어간 유령회사의 최대주주였다는 내용을 어제 보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이 전직 행정관이 옵티머스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정황도 있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인 지난 2018년, 옵티머스 주식 10% 가량을 소유했었다는 겁니다.

한송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가가☆(8947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