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시험지 크기 모르나”…수능 가림막에 수험생들 ‘부글’

2020-10-08 00:37:49  원문 2020-10-08 12:05  조회수 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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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시행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 대책으로 책상에 가림막을 설치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달 28일 ‘2021학년도 대입 관리계획’을 발표하고 책상 앞면에 가림막을 설치해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능 시험지는 8절지(272*394mm) 크기로 일반적인 학교 책상 크기를 감안했을 때 학생들의 공간 제약이 커진다. 사소한 환경 변화도 컨디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수능 시험인 만큼 수험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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