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저는 항상 여러분에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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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쓴 소린데
얼마나 수능에 대해서 분석이 안되고
자기 실력에 대해서 분석이 안되면
스스로 잘볼지 못볼지도 모르지?
스스로 강점 약점도 모르면서
무슨 공부계획을 세우고
스스로의 목표지점을 세우냐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
틀린 적은 한번도 없음
공부의 기본은 지피지기라고 생각해요
수능은 스포츠입니다
절대적인 실력도 중요하지만
상대에 맞게 준비해야하고
상대의 특성을 준비해서 약점을 메우고
상대의 약점은 비열하다시피 공략해야하죠
스포츠인 만큼 스스로의 컨디션 관리도 중요하고
상대에 대한 승부욕
그리고 상대를 깔볼 정도의 자신감이 나와야
수능이라는 상대를 쥐고 흔들 수 있지 않겠어요?
왜 이런것을 생각하지 못하지?
수능이 순수 실력으로만 몰아붙이는 싸움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구조가 이상하지
이제는 이거에 대해서 고민해야됩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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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고민을 댓글에 적어주세요!! 나름대로 열심히 답해보겠습니당~
ㅈㅗ흔말씀
네
팩트네요
선생님 다음 시험 못볼것같은데 어떡하죠
당신은 본과생인데 오르비 부터 접어야지 않을까요
아 그 형이었구나
와 ㅋㅋ 이분 뱃지 ㄷㄷ하네
이분 수시러셨구나
아니면 수능 몇번 치셨나?
실모 500배
재수 때는 6 9평 잘보고도 수능 못볼 수도 있겠다 생각한 원인이 뭔가요
스스로가 왜 잘보는지 이유를 몰랐어요
아다리가 잘 맞았던거죠
그리고 평소에 공부하면 분명히 약점이 있는데
약점이 해결이 안되는건 스스로가 아니까요...
불안하면 깡이라도 있었어야 하는데
멘탈도 완전히 말렸구요
웅
쪽지드려도 될까요 오늘 너무 갑갑해서 들렀다가 쓰신글 봤는데 조언부탁드려요
넹
궁금해 허니~
이 글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음 본인이 잘볼지 못볼지 알 수밖에 없다고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