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지원이 아닌 최종합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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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영역 초보자는 굉장히 불안합니다. 국민카드님께서 상담해 주셨지만 수능 만점자가 2배 상승한 시점에서 가능성에 대한 회의가 계속 생깁니다.
1. 문과 언수외 만점자 288명
2. 이과에서 교차 지원하겠다는 분들 (587이 넘는다는 댓글 확인)
3. 가형사탐 선택하고 성공하신 분들 (2월에 엄청 고민 했지만 가형과 국사,제2외국어를 같이 하는건 인간적으로 무리라고 생각해서 포기)
4. 연대, 고대의 절반 수준의 정원
5. 그 정원 중에서도 수시 위주 선발
6. 1배수 보다 높아야 된다는 최종합격
정말 치가 떨리는 입시를 다시 할 수 없습니다. 면접을 평타 이상으로 친다고 가정할 때 최종 합격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면 사과, 자전으로 써야 합니다.
583.11(고속성장님 환산점수) 97 100 100 47(국사) 47(근사) 48(사문) 50(아랍어)
비교내신
평타이상 면접
정시에 수능, 내신, 면접외에 변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 내용으로 최종 합격이 보장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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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은 사실상 중도에 가깝고 3점은 극단적인 성향이라고 함...
아무래도 수험생활을 오래 하셨기 때문에 불안할 수 밖에 없죠. 그 마음과 진지함 이해합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언수외 300 탐구 98 97 96 96 이면 583.10점 입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2. 이과에서 교차 지원하겠다는 분들 (587이 넘는다는 댓글 확인)
3. 가형사탐 선택하고 성공하신 분들
이 분들과 언수외 300에 사탐 성공하신 분들이 전국에 50명이 넘지 않을까요? 46명이라는 숫자가 너무나 좁게 느껴집니다.
제 언수외 점수인 297까지 넓히면
288명x4( 근거없이 임의로 곱함) = 1152명 이중에서 50명이 사탐 성공 못할까요......
생판 남을 선의로 도와주시는 분께 때 쓰는것 같아 부끄럽지만 하소원 할 곳이 없군요.
이과교차지원은 각 전형의 20%를 넘길 수 없습니다!
9명만 이과에서 훔쳐가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모르고 있던 정보 였습니다.
정말 후달리시면 낮춰쓰셔도 되지만... 정말 입시 한번 더 하기 죽기보다 싫으시면 가군 연경 나군 설대 하위과 가시는 것도 방법이긴 하죠
본인이 생각할 때 +1수 마지노가 어딘지 잘 자문해보시고 넣으세요 글고
1. 수시 납치 경우의수 (연대,고대)
2. 언수외 300이 국사 제2 외궈를 선택 안한 연고대 오링 스탈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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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바라볼수도..? but 저어어어엉말 다시 수능 보기 싫으시면 낮춰써야죠 별 수 있나요
아무쪼록 잘 결정하시길..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방향으로 선택하겠습니다.^^ 그냥 밀고 나가기로 결심했었는데 오늘 뉴스와 오르비를 보다 보니 불안감이 솟아 쓸데 없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런 글에 성실히 답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현재 입시 상황에서 삼수 이상인 사람에게 +1수 마지노선은 가나다 전체 불합격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언수외 300맞추고 국사랑 제2외궈 선택한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작년 저희학원의 경우에도 6명 문과 만점자중에 국사 제2외궈 선택자는 1명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