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이도 이해가 안 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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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1컷인 표점395(만점410) 이 3%로 잡힘..
3%면 중경외시 중하위과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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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올1컷이 1.5~2.5%인데 물수능일수록 %가 적어지고 불수능일수록 %가 커지는데.. 이건 12와 11처럼 극단적 난이도까진 아닌데 (언어제외) 올1컷이 중경외시 중위과로 잡힌건 이해가 안가긴 해요
올1컷이 원점수로 283( 98 92 93) 인데 으음..
아직 조정중일거에요...... 3%면 중경외시 중하위과도 원서 잘못쓰면 안되죠;
올1컷이면 최소 2%인데, 작년에는 심지어 영어 1등급 인원이 7퍼 가까이 되었는데도 2퍼 이내였어요. 뭔가 착오가 있나 보네요.
그니까요. 작년은 사실상 원점수 98점이 사라지고 98점 받은 사람 모두 97점이랑 동점처리되는 이상한 시험이었는데 그것보다 분포가 빡세지는게 납득이 안되네요.;;
그니까요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작년에 언수외 1컷합이 사탐기준으로 2.4~2.6%인데 올해 언수외 284점이 2.9%예요. 왜이러지
전적으로 동감
그니까요 외국어도 사실 92점까지 96퍼인데
좋은 질문입니다.
언수외 단순 합산으로 백분위를 판단할 경우, 사탐이 활용되지 않으므로 나형 기준 백분위로 판단해야 합니다.
해당 지점에서 나형 기준 백분위는 2.35% 입니다.
최근으로 오면서 나형 응시자와 사탐 응시자 수 간에 스프레드가 커져서 사탐 기준 백분위가 왜곡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난이도가 낮아진다해서 1컷 합에 대응하는 백분위가 낮아지는 명확한 경향은 없습니다. 두 변수는 거의 독립입니다.
전년도에는 외국어 1등급 비율이 높았지만 올해는 언어 1등급 득점자가 전년도에 비해 20 % 더 많기도 합니다.
개별 변수로는 언어 90점대에서 너무 많은 수의 인원이 공급되는 것이 언수외 최상위권 백분위 악화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참고로 전년도 언수외 표준점수 1컷합의 나형 기준 백분위는 2.33%로 올해와 차이가 없습니다.
모르비라 길게 답을 못드렸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 이런 질문이 fait를 발전시키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 395점이 3%가 나오는건 아직 완전히 정확히 계산된건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지속적으로 조정이 되나요?
결국 언어가 쉬운게 큰 원인이 되겠네요.
근데 올해 언어가 무척 쉬웠지만 작년 외국어도 90점이 백분위가 83이 되는등 아주 쉬웠고
올해 언어가 작년 외국어 보다 훨씬 쉬웠다고 가정하더라도 작년 외국어를 제외한 수리나형,언어 보다 올해 수리나형,외국어가 훨씬 어렵기 때문에 분포가 이렇게까지 작년과 차이가 나는게 조금 의아합니다.
올해판 칼레이도스코프에서 언수외 1컷합에 해당하는 사탐기준 퍼센트가 2.95%인데 작년기준으로는 2.6~2.8%정도에 분포해있더라구요.
이정도면 꽤나 차이가 나는게 아닌가 싶은데 언어가 쉬운게 그정도로 강력한 영향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