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에 '블랙홀 연구' 英 펜로즈 등 3명(종합)

2020-10-06 23:36:45  원문 2020-10-06 19:44  조회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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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겐첼·美 겐즈…역대 네번째로 여성이 물리학상 수상 "일반상대성이론이 블랙홀 형성 이끈다는 것 보여줘"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영국의 로저 펜로즈(89·옥스퍼드대), 독일 라인하르트 겐첼(68·UC버클리), 미국 앤드리아 게즈(55·UCLA) 등이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블랙홀 연구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겐즈는 여성으로 여성이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것은 역대 4번째다.

노벨위원회는 펜로즈에 대해 일반상대성이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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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물천열차와 마이클 스미스 박사님(94354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